인공지능 로봇과의 만남에서 더욱 중요해졌습니다. 로봇과의 대화를 통해 인터랙티브함을 익히고 체험한 후 로봇이 실제로 오프라인이 됐을 때 어떤 감정과 의미를 느낄지 생각해봤습니다. 인공지능에 어떤 정체성과 개성을 부여하느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이에 본론을 통해 인공지능의 정체성과 개
인공지능에 대한 사회적 이슈는 여전히 긍정적인 평가가 지배적이며, 어떻게 인공지능과 인류가 공존할 수 있을 것인가를 준비하는 시각이 대다수이다.
언제나 그랬듯이 인간의 죄성은 인공지능으로 인해 생활의 편리함을 강조하는 장밋빛 청사진만을 그려내려 하고 있다.
하지만 우리는 인간의 부
정체성 확립을 돕고 공동체 구성원 간의 유대관계를 회복시키는 역량으로 이해되고 있으며, 지식이 아닌 도덕적이며 윤리적인 방향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어 사회가 요구하는 인성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인공지능 시대, 신직업과 미래 직업역량에 대해 기술해 보겠다.
1. 서론
정체성은 동시적인 연속성을 가진다. 시간이 흘러도 나라는 사람은 같은 나인가? 라는 의문점을 가지고 개인의 지속성, 연속성에 대한 기대나 믿음이 있다. 또 지금 내가 보여주는 모습 중 어떤 것이 나만의 고유하나 특성인가에 대한 궁극점도 가진다. 다시 말해 자신과 자신이 속한 세계의
Ⅰ. 서론
생각하는 기계를 만든다는 것은 과학과 인문학의 분류를 넘어 아주 근본적인 문제와 관련이 있다. 컴퓨터와 인공지능 기술의 발달은 그 동안 철학의 한 분야로서 주로 사변적 논리나 담론의 형태로만 존재하여 온 인간의 문제까지 심대한 영향을 끼치게 되었다. 인간의 정체성이자 유독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