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립을 돕고 공동체 구성원 간의 유대관계를 회복시키는 역량으로 이해되고 있으며, 지식이 아닌 도덕적이며 윤리적인 방향을 기반으로 발전하고 있어 사회가 요구하는 인성에 대한 새로운 접근법이 필요하다. 따라서 본론에서는 인공지능 시대, 신직업과 미래직업역량에 대해 기술해 보겠다.
직업의 생성과 성장에는 기술의 진보, 정부의 정책, 인구구조의 변화, 구성원의 의식, 기후변화, 사회경제적 상황 등이 복합적으로 상호작용하여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더욱이 사물인터넷,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첨단기술의 변화와 발전이 급격히 이뤄지고 있는 요즘의 상황에서는 미래에 어떠한
직업이 생길 것이라고 보는 낙관론자들은 4차 산업혁명이 직업 세계에 미치는 영향이 적거나, 인공지능으로 대체되지 않는 직업이 다수라고 생각한다. 특히 사람과의 직접 대면이 필요하고 업무 수행 과정에서 관계 형성 및 감성적 스킬이 필요한 직업(예시: 승무원, 피아노연주자, 코디네이터, 미용사
초등학생 시기에 미래직업세계에 대해 호기심과 흥미를 가지고 폭넓게 경험하고 탐색하는 것은 개인의 잠재력 실현의 밑바탕이 된다. 이를 위해 학생들을 조력하는 것은 초등학교 진로교육이 담당해야 할 중요한 역할이다. 초등학교에서의 진로교육은 재능이 특출한 학생 뿐만 아니라 모든 학생을 대
인공지능 기술의 발전으로 인간의 노동력은 대체되더라도, 인간만이 가지고 있는 주요 능력과 고유 영역은 자동화 되지 않을 것이라는 전망도 존재한다. 이처럼 4차 산업혁명 시대에 인적 자원의 변화가 예고되면서, 직업의 직무와 그 직무를 수행하기 위해 요구되는 역량이 어떻게 변화될 것인지에 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