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제 자체가 심각하게 위협받아 왔다. 또한 개입이라던가 국제재판소와 같이, 국가적인 학살문제를 민족과 국경선을 초월하여 다루고자 하는 시도에 대한 비난과 반발도 매우 거세다.
그러나 냉전이 끝나고 10년이 넘는 시간이 흐르는 동안 개인적 인권존중을 근본으로 하는 민주주의
인권침해 상황으로 이어졌다. 6월의 군사 반란에 이어 일어난 내란 중, 기니비사우에서는 수십 명이 고문을 당했으며 그중 일부는 고의적이며 자의적으로 처형되었다.
앙골라 정부와 앙골라독립민족연맹(UNITA)간에 맺어진 평화조약의 이행에 대한 기대는 무력 대치의 증가로 이어졌으며, 그 결과 수백
학살하고 10만명 이상을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간 도살자라는 별명을 가진 피노체트가 고령이고 병약하다는 개인 차원의 `인도적인' 배려를 받기엔 그의 죄과가 너무 컸다. 아우구스토 피노체트(83)는 17년간의 집권 기간중 수천명을 학살하고 고문과 납치를 자행한 칠레 총사령관 출신의 독재자이
학살하고 10만명 이상을 고문한 혐의를 받고 있는 인간 도살자라는 별명을 가진 피노체트가 고령이고 병약하다는 개인 차원의 `인도적인' 배려를 받기엔 그의 죄과가 너무 컸다. 아우구스토 피노체트(83)는 17년간의 집권 기간중 수천명을 학살하고 고문과 납치를 자행한 칠레 총사령관 출신의 독재자이
국제군사재판소 조례가 실제로 독일의 전쟁범죄인의 소추와 처벌의 법적근거를 형성했다. 국제군사재판소 조례는 재판소 관할에 속하는 범죄로서 통상적인 전쟁범죄를 다시 말해서 전쟁법규 또는 관례위반 외에, 평화에 대한 죄 및 인도에 대한 죄를 들고, 이를 죄를 범하려고 하는 공통의 계획 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