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덱스펀드의 역사
미래에셋 KOSPI 200 인덱스펀드(코스파이더)는 우리나라 최초의 본격적인 폐쇄형 인덱스펀드이다. 동 펀드는 비슷한 시기에 출범한 대부분의 뮤추얼 펀드들이 상법상 액면 기준금액인 5,000원을 주당 출자금액으로 정한 것과 달리 주식시장 납회일의 KOSPI 200 주가지수 종가에 100을
인덱스펀드투자를 권하고 있다. (존 C. 보글의 ‘모든 주식을 소유하라’에서 인용)
인덱스펀드란 시장 지수 수준의 위험 하에서 지수수준의 수익률을 올릴 목적으로 대상 지수와 동일한 움직임 또는 수익률을 갖도록 적정한 종목비율로 구성한 포트폴리오를 말한다. 이는 시장 상승에 대한 믿음은
주식과 같은 금융자산은 20%를 밑도는 것을 알 수 있다. 이처럼 가계 자산이 부동산에 지나치게 편중됨에 따라 금융산업의 발전도 더디고 경기 변동에 따른 개인들의 자산 운용방식 변경도 쉽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는 개인이나 기관이 부동산 자산에 대해 효과적으로 분산되지 않은 포트폴리오를
Ⅰ. 서론
주가지수선물거래는 현물상품(즉 주가지수)이 무형자산이어서 매도가 불가능하기 때문에 반대매매에 의한 차액현금 결제에 의해 정산된다. 이러한 선물거래는 크게 헷지 거래(hedge trading)와 투기 거래(speculation trading)로 구분된다. 헷지거래는 현물상품의 선물시장을 통해 현물시장의 가격변
0.5% 수준으로 일반주식형펀드 대비 보수가 저렴하고 또한 거래소 매매시 증권거래세(0.3%) 면제되고 판매, 환매 수수료가 없어서 펀드에 비해서 운용수수료가 저렴하다.
그리고 소액자금을 가지고 시장전체에 대한 투자가 가능하다. 1주를 매입하더라도 ETF 상품이 추적하는 지수를 구성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