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 아리스토텔레스의 이론적 정리
1) 정의
아리스토텔레스는 시학에서 비극이 어떤 것인가에 대한 고전적인 정의를 내렸는데 비극은 가치 있거나 진지하고 일정한 길이를 가지고 있는 완결된 행동의 모방이다. 쾌적한 장식을 한 언어를 사용하고 각종 장식이 작품의 상이한 여러 부분에 삽입된다. 서
아리스토텔레스는 고대 그리스의 지성이라 칭 할 수 있다. 하지만 이런 아리스토텔레스가 남긴 것들 중에 의문을 불러일으키는 요소들이 존재한다. 현 시대의 과학자들에 의해 지양되는 점들이 눈이 띄는데, 그가 정녕 그리스 시대의 3대 성인의 한명으로 추앙되며 우리에게 존경 받아야 마땅한가에 대
인문과학과 자연과학 중시: 그리스 로마의 고전문학, 고전예술을 중심으로 라틴어, 도덕, 예의, 체육, 음악, 무용 등 / 대학에서는 7자유학과 중 문법, 수사학, 수학 그리고 예술을 가르침.
- 다방면의 흥미와 개발에 대한 욕구 강조되어 고전에 대한 매혹과 주관적 정서의 영역과 자연계에 대한 관심: 라
<1> 드라마 역사 속 브레히트
1. 독일 희곡의 뿌리
1) 아리스토텔레스의 『시학』
비극을 문학 최고의 형식으로 본 아리스토텔레스는 그의 시학에서 주로 비극론을 전개하였다. 시학은 비극론이라고 할 만큼 많은 부분을 비극에 할애하고 있으며 특히 6~15장이 그 핵심을 이루고 있다. 비극은 관객에
아리스토텔레스에 의해서 기본적인 틀을 갖추게 된다. 그리고 아리스토텔레스의 희곡 이론은 중세를 거쳐 르네상스기, 근대까지 지대한 영향력을 행사한다. 브레히트의 서사극과 현대극의 모습을 살펴보기에 앞서 역사 속 연극의 모습은 어떠했는지 살펴보고 현대의 모습과는 어떤 차이점이 있는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