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험에 윤리는 없었다"라는 극단적인 평을 하며, 그 동안의 의료계에서 진행된 임상 실험의 상당수가 윤리성을 져버린 인체실험으로서 약자를 보호하지 않는 사회의 범죄행위라고까지 비판하고 있다.
여기서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인체실험(Human Experiment)이란, 살아있는 인간에 대한의학적 실험으로
의학실험의 첫 번째 결과는 항상 사리분별과 조심성을 가지고 발표하여야 한다.
③ 인체실험의 일차적 책임은 연구자에 있다.
④ 건강한 피험자에 대한실험에서 연구자는 충분히 정보를 제공한 뒤 자유의사에 의한 동의를 구하는 모든 절차를 취해야 한다. 환자가 피험자인 경우는 환자나 가까운 친
실험자의 자발적 동의와 이를 위한 충분한 정보제공이다. 즉, 실험의 목적 ·성격 ·방법 ·수단 및 예기되는 위험 등에 대하여 충분히 알려 주고 난 다음의 자발적 동의가 인체실험을 행하기 위한 절대적 전제라는 것이다.
1.2. 인체실험의 형태
(1) 순수한 과학적 탐구
: 관련된 시험 대상자
1996년 나이지리아에서 뇌수막염이 유행하자 이 병을 앓던 영ㆍ유아 100명에게 시험약 투약
-> 약물 투여된 100명 가운데 5명은 숨졌고, 나머지 어린이들도 상당 수 관절염에 시달림
사례 2
벡스젠도
2002년 태국에서 HIV 백신 임상시험을 하면서 피험자들에게 소독 주사기나 콘돔 제공 하지 않음
실험을 했으며 지금도 6개 보육원에서 유행성 출혈열 백신의 임상시험을 하고 있다는 것이다. 백신을 맞은 24명 중 22명은 원장이 후견인으로 지정되지 않았거나 친권자가 따로 있었는데, 보육원측은 무료 접종으로 알고 동의했다고 한다. 언론에서는 임상시험에 윤리는 없었다며 그 동안의 의료계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