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 전용선, 국내 및 국제 전용회선 뿐 만 아니라 Frame Relay, IP-VPN 등을 제공하는 교환회선 및 방송중계 등을 포함하는 사업이고, 전화사업은 2005년에 신규로 개시한 시내전화를 비롯하여 시외전화와 부가서비스를 제공하는 국내전화 및 국제전화사업이다. 자회사로는 국내에 ㈜파워콤, ㈜데이콤 멀
파워콤이 LG그룹 계열사가 됐다. 2004년 LG텔레콤의 휴대전화 가입자 숫자가 600만 명을, 2006년에는 700만 명을 각각 넘어섰다. 2008년 주식을 코스닥시장에서 증권거래소로 옮겨 상장했다. 2010년 1월 LG텔레콤은 국제전화와 시외전화서비스업체인 LG데이콤, 초고속인터넷서비스 업체인 LG파워콤을 흡수 합
서비스에서의 비중이 점점 확대되고 있는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전용회선 서비스는 광대역 통신기술의 발전, BcN 등 망 고도화 추세에 따라 증가세를 지속하고 있다. 이러한 흐름에 따라 기존의 음성전화사업을 기반으로 성장해온 유선통신사업자들은 초고속인터넷서비스와 전용회선 등 데이터통신
사업자들이 서비스 경쟁에 적극 뛰어들면서 IPTV 가입자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지난 8월말 기준 KT와 LG데이콤, SK브로드밴드 등 IPTV 3사의 실시간 방송가입자는 73만 명을 돌파했다. 이는 세계시장 평균 보급률에 견줘 볼 때 비교적 빠른 속도다. 현재 국내 대형 IPTV 3사가 선보이는 서비스 확장 전략과
초고속인터넷을 사용할 수 있는 Wibro서비스(Wireless Broadband Internet), 그리고 초고속인터넷과 유선전화(단말기)를 연계하여 조금 더 다양하면서도 저렴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인터넷전화를 새로운 성장동력으로 내놓았다.
무선부문에서 KTF는 3G 모바일 기술을 기반으로 한 HSDPA(High-Speed Downlink Pack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