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 사람들의 상호접촉 형태에 급격한 영향력을 미칠 것이라고 보는 견해와 달리 이들은 인터넷의 영향력을 제한적으로 보고 있다. 인터넷은 새로운 유대를 만기 보다는 기존 유대를 유지하는데 더 효과적이란 것이다. 이슈화 되지 않은 문제를 인터넷상의 참여만으로 참여를 이끌어낼 수 없기
개인에게 그들의 느낌을 표현하고 토론을 장려하는 공간으로서 역할을 한다.
이해관계자 및 기업 커뮤니케이션: 블로그는 직원이 솔직한 의사를 표현하는 장소, 회사나 브랜드를 보호하는 장소, 또는 기업과 개인을 위한 정체성, 피드백 장치, 대화 및 권위를 구축할 수 있는 장소로 기능한다.
커뮤니케이션 기술에 의해 설명되기 이전에, 시민의 사회경제적 지위, 정치동기, 정치정보 노출정도, 공동체 내에서 경험에 의해 보다 잘 설명될 수 있을 것이라고 본다. 이들은 인터넷 기술은 정치참여도가 높고 커뮤니케이션 능력이 높은 집단이나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이용되며, 다양한 계층으로
비동시적인 의사 소통으로 전자 메일, 토론실, 전자 게시판을 이용하면, 필요할 때 들어가서 그 내용을 확인하고, 보내고 싶을 때 자신의 글을 보낼 수 있는 자유로운 의사 교환이 가능하다. 시공을 초월하여, 자신이 편안한 때에 다른 사람과 의견을 교환할 수 있고, 또 자기 성찰의 계기도 된다.
공간에서 이루어지는 스토킹에 비하여 사이버스토킹이 피해자에게 미치는 효과는 결코 적지 않으며, 따라서 사이버스토킹에 대한 형사처벌도 정당화될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이다. 익명성, 파급성 등 인터넷의 특성은 사이버폭력의 방지 및 피해구제를 어렵게 만드는 주요 원인 중의 하나이다. 사이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