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쿄겐’ 의상은 ‘노오’의 의상보다 훨씬 더 간단
중세 일본의 실제 의상에 근거
대부분의 ‘쿄겐’은 가면을 사용하지 않지만 약 50개의 극은 주로 동물, 신 및 귀신과 같은 인간이 아닌 역할을 위해 가면을 사용한다.
가면을 쓰는 것에 상관 없이 ‘노오’에서는 역할의 표정변화가 거의 없
(3) 가부키(歌舞伎)
- 음악, 무용, 연극의 총체연극
- 17세기 초 불교도 풍자춤 '오쿠니 가부키'로 시작
- 1629년 풍기문란 이유로 금지령
- 미소년이 여자를 대신 : 온나가타
- 성인 남자로만 구성된 "야로가부키"
- 내용보다 양식을 중시
- 초기엔 대본X, 작가X (즉흥적)
- 야로가부키가 시작되면서 각본,
뒤지 않으며 온나가타(女形)라고 하는 남자 배우가 여성의 역할을 한다. 가부키는 화려한 무대와 남자 배우들의 연기와 발성, 그리고 아름다운 춤을 보여주는데, 주로 전설, 사실(史實), 사회 현상 등에서 제재를 찾아 그것을 노래(歌 : うた), 춤(舞 : まい), 연기(技 : ぎ)로 재구성한 대중 연극이다.
일본의 민중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예술로써, 민중들에 의해 제작되었고, 향유되었으며 전승되었다. 때문에 민중 그들의 사상과 가치관이 투영되어 있으며, 그것으로부터 그 시대의 대중의 의식을 살펴볼 수 있다. 또한 이들은 극문학이라는 공통점을 지니고 있으며 주된 소재를 민중들의 삶 자체에서
일본에서는 겨울연가 앨범 120만장(1000억원)과 관련 서적 등의 판매, 광고 등 모두 2조원에 달한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4. 결론
장기적인 관점에서는 우리 문화산업의 격을 높이는 지속적인 노력이 있어야한다. 한국의 문화 산업이 유행을 추구하는 대중문화에 머물지 않고 전통문화와 예술문화를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