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명 미야타[宮田] 후미코
. 메이지 36년(1903)년 12월 31일 출생
. 자유분방한 어머니 때문에 불안정한 생활
. 오노미치 시립 고등 여학교에 입학
. 은사 추천으로 문필의 길
. 여가시간에 시와 동화 창작
. <만국>으로 여류 문학자상 수상
. 쇼와26년(1951) 과로로 급서
. 쇼와23년 11월 <별책 문예춘추>에
문학의 재능을 발휘해, 은사의 추천으로 오노미치시립 고등여학교에 진학하면서 문학가의 길을 걷게 된다. 졸업 후 상경, 일자리를 전전하면서 보내던 1930년, 19세부터 23세경까지의 다감한 날들을 일기 형식으로 쓴 ‘방랑기’로 데뷔, 당시의 베스트셀러가 되었다. 이후 수많은 작품을 발표, 중일전쟁
문학의 새로운 타개 방법으로 높게 평가하였다. 이는 당시 대두된 프로 문학의 대중화론과 직결되어 있다. 대중화론이란 프로 문학이 노동자·농민의 독점물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러나 실제로는 지식인 작가가 쓰고 또 지식인 독자만이 읽을 수 있는 작품으로 되어 있었다. 이러한 문단적 현실은
7인의 사무라이- 가장 일본적인, 가장 선구적인
<7인의 사무라이>(54년)는 구로사와 아키라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감독으로 만든 작품이다. 전국시대가 배경인데, 주인을 잃고 방랑하던 사무라이들이 도적 떼의 습격에 떨고 있는 농민들에게 고용되어 싸우는 이야기다. 일본과 서구양식을 버무리는
Ⅰ. 서 론
하야시후미코, 시가 나오야 등의 문학자들이 살던 곳이며 많은 문학작품, 영화의 무대로 알려지고 있다. 『방랑기(放浪記)』 작가 및 작품 내용과 관련된 <尾道>지역이 포함되고 있다. 레트르한 분위기가 남아 있는 거리와 세토 내해의 경치가 어울리고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온다. 일본 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