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은 자신감을 잃었으며, 일본은 아시아 침략을 계속해나가며 승승장구했다.
Ⅱ. 중·일 간 역사 전개
1. 근대 이전 시기
현대의 중국과 일본의 관계를 보기에 앞서 역사 속의 양국의 관계를 살펴보아야 할 것이다. 과거 중국은 중화사상을 바탕으로 자신들을 세계의 중심이라 생각해왔다. 그것
센카쿠열도 문제에서 비롯된 희토류 금수조치를 따지려는 일본 전략을 간파하고 양국 정상회담조차 거부했다. 지난 26일 마자오쉬 중국 외교부 대변인이 나서 "희토류 자원을 관리하고 통제하는 것은 중국 주권에 해당하는 것"이라며 "세계무역기구(WTO)에도 위배되지 않는다"며 강하게 버텼다. 28일에는
중국어선의 조업을 일본이 가만히 놔두어야 하는가? 그것도 국제법상 ‘묵인’에 해당되는 행위로, 자국 영토가 아니라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는 것과 마찬가지이기 때문이다. 이러한 딜레마가 일본정부로 하여금 오버페이스를 하게 만들어 상황을 악화시켰다. 분쟁지역화 된 것이다. 마찬가지로 독도
일본 극우단체를 중심으로 댜오위다오에 등대를 설치하면서 표면화 되었다. 이후 중국은 대만과 함께 이 문제에 대해 공동대응을 하기로 성명을 표명하고 대규모 항의 어선단, 해양조사선을 파견하였다. 이에 일본은 경비정으로 저지하면서 분쟁은 격화 되었다. 지난 9월, 일본 정부가 센카쿠열도(중
분쟁의 주체국은 일본 하나이다. 일본 혼자서 주변 3국이랑 치 열한 싸움을 진행하고 있는 셈이다.
지금까지 우리나라의 역사는 ‘대륙’을 중심으로 기술되 어져 왔다. 그러나 미래는 바다를 재패한 나라가 곧 강국이 된다. 이는 지난 인류의 역사 속에서도 살필 수 있다. 세계사에서 우위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