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림리(花林里)의 지명은 화곡(花谷)마을의 화(花)자와 임동(林洞)의 임(林)자를 각각 취하여 화림리라 하였다. 화림리는 화곡마을, 광대월마을, 임동마을, 신촌마을 등 4개 자연마을로 이루어졌다.
임동마을은 마을입구에 비사리등과 큰솔밭 지명에서 보이는 것처럼 수목이 울창하여 임동이라 하였다
마을명을 따서 지어 부른 이름이 아니라 이곳이 광주읍의 절반정도 넓은 지역이 되므로 ꡐ서석ꡑ이란 이름의 ꡐ서ꡑ자를 취함으로서 광주를 상징하기 위해서였을 것이다.
그러다가 1931년 광주면이 읍이 되고, 1935년 광주부로 승격되며 광산군과 분리되며 광산군 지역이 된 소태 홍림
서론
선행연구에서는 마을을 ‘민족문화의 전통을 잘 간직하고 있는 모둠 살이 공간’(임대해, 2008년-109p), ‘사람들의 직접적인 대인관계를 중시하며, 특별한 연대감과 정체성을 기반으로 하는 공동의 거주 공간’(김기홍, 2013년-93p), ‘상호 보살핌의 공동체를 구성하는 구성원들이 모여 사는 장소
Ⅰ. 신앙의 유형
1. 순종으로서의 신앙
바울은 무엇보다도 우선 순종으로서의 신앙행위를 말한다. 그러므로 신앙의 행위는 자랑함의 태도에 극단으로 대립되며 옛 나대신 새로운 나가 형성되는 순종의 자연스러운 행위이다. 그러한 결단으로서 신앙은 본래의 의미의 행위이다.
2. 고백으로서의 신앙
부곡리(富谷里)의 지명은 부춘(富春)마을의 부(富)자와 금곡(金谷)마을의 곡(谷)자를 합하여 부곡리라 하였다. 부곡리는 부춘마을, 부평마을, 금곡마을 등 3개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다.
부평마을은 원래 오들이라 했었는데 부춘동에서 보아 윗쪽에 위치한 들이라 하여 웃들로 부른것이 와전되어 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