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보유율의 증가는 역으로 우리의 후진성을 더욱 들어내는 기회가 될 지도 모를는 일임을 증명해 보이고 있다. 또한 교통을 위한 차량증가가 때로는 교통을 저해하는 반대 현상을 가져오기도 한다.
도로 단위길이(㎞)당 자동차 대수는 우리나라가 100.3대로 영국 63대, 일본과 체코 57.2대, 프랑스
교통유발부담금을 경감
ㅇ 자가용승용차부제운행·카풀제·통근버스운영 등 교통량감축방안을 시행하는 기업
ㅇ 재택·원격근무 시행 기업 등
- 경감대상 시설물의 범위·경감비율 등 구체적 사항은 조례로 규정(교통유발부담금을 최대 90%까지 경감)
※현재 33개 대상 도시 중 6개 도시(서울, 부산,
교통 등에 의하여 사는 사람들에게 미치는 영향 때문에 도시적이라고 인정되는 특색 있는 생활양식으로의 변화과정이다”라고 말하였다. 여기서 말하는 생활양식이란, 일상생활의 풍속, 습관 등 소극적인 것이 아니고 제도, 규칙, 방법 등 적극적인 것을 의미한다. 즉, 도시화는 농촌적 생활양식에서
자동차나 교통수요의 증가에 비해 도로, 철도 등 교통기반시설의 건설과 공급은 이를 따르지 못함으로써 근래에는 첨단전자, 전기, 통신기술을 동원하여 교통문제를 혁신적으로 해소하고자 하는 방안이 시도되고 있다. 이 장에서는 우리나라의 교통문제 해결을 위해 어떠한 것들이 이루어져야 하는가
등으로 수요관리정책이 이루어졌다.
자동차 시대 이전의 유럽 도시에서도 동일한 문제로 환경 피해, 주차 문제와 교통혼잡이 향상 도시문제로 대두되었다. 현대도시의 교통문제 역시 실질적으로 과거와 크게 다르지 않다. 다만 개인교통수단(자가용, 승용차)이 우마차를 대신하고 있을 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