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행복이란 무엇인가’라고 묻는다면 이 책을 읽기 전까지는 당연하게 ‘나에게 행복을 주는 어떠한 이벤트, 사건이 존재할 때 그 순간이 바로 행복이다’라고 말했을 것이다 하지만 이 책을 읽은 후 나는 ‘내가 현재 내 생활을 있는 그대로 즐기는 것, 누군가 온전한 내 모습을 그대로 사랑해
가지 못하게 되고 할아버지는 기다리다 편지 한 장을 쓰고 한양으로 가 버린다.(중략)
이 책을 통해 나는 사대주의가 국가 또는 개인의 발전을 막아설 수도 있는 매우 위험한 사상이란 것을 다시 한번 되세기게 되었다. 그리고 이 책의 주인공인 장운을 보며 어떤 어려움이 오더라도 포기하지 않는 자
나 발을 헛디디어 그만 모두 낭떠러지로 떨어졌습니다. 다행히 사람도 쥐도 까마귀도 뱀도 다치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기어 올라갈 수는 없어서 그대로 주저앉아 걱정만 하고 있었습니다.
마침 그 때, 한 나그네가 이 길을 지나가다가 길 아래에서 사람 살려달라는 소리를 듣고 가지고 있던 밧줄을
대해 확인할 수 있다면, 더 안심하고 제품을 구입할 수 있다. 이러한 투명성을 통해 기업과 고객은 더 큰 신뢰를 형성할 수 있을 것이다.
기업과 소비자는 각각 가장 좋은 쪽으로 생각하고 행동함에도 불구하고 기업과 소비자와의 접점에서는 갈등이 일어나게 마련이다. 이러한 갈등이 일어나는 원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