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주의와 인지치료는 많은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이 논문은 특정임상적문제를 소개하고, 행동주의와 인지치료 중에서 제가 선호하는 기법인 인지행동치료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또한, 이 기법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에 대해 제시하겠습니다.
특정임상적문제
많은 사람들이 경험하는
인지과정의 연구로부터 도출된 개념과 함께 행동주의와 사회학습이론으로부터 나온 개념들을 통합 적용한 것이다. 주요 학자로는 백(Back), 엘리스(Ellis), 메이크 바움(Meichbaum) 등이 이 접근에 기여하였다(Bruce & Fedric, 1997).
인지행동모델에 입각한 치료과정은 문제를 일으키는 잘못된 가정과 사고의
행동이란 그들 자신의 행함이라는 반응에 의하여서만 결정되고 있으며, 아울러 이 행동이란 이미 학습된 행동적 연결고리에 저장된 기억들이 어떤 자극-즉 보상, 벌, 접촉된 사건들에 의하여서 반응하는 것이다. 그러므로 행동주의 학자들에 의한 행동적 가족치료는 부적응적인 행동은 배운 행동이지
치료 혹은 행동수정과 공통점이 상당히 많다.
윌리암글래서는 인간의 기본적인 욕구는 사랑을 주고받는 것과 서로에게 가치 있게 느껴질 수 있는 방식으로 행동하는 것의 두 가지라고 하였다. 따라서 현실에 대한 책임 있는 깨달음과 책임감에 대한 기회를 확인하는 평가과정에서 인지를 활용하여
점이 제한점이다. 왜냐하면 신체질병은 객관성을 가지고 있어서 문화나 사회적인 요인에 의한 영향은 적게 받지만 정신병의 증상은 주관적으로 위의 요인에 의한 영향을 많이 받는다. 따라서 생리학적 모델에 의해 질병으로 간주되는 것이 이상행동으로 받아들여지지 않는 경우도 많기 때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