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진입우회로, 고무라인 마킹등의 시설들이 설치되긴 하였지만 보기만 해도 불안한 구조를 취하고 있다. 이용자나 시민들의 감성이 담겨져 있지 않은 이러한 시설물들은 자동차운전자나 자전거이용자, 일반시민 그 누구에게도 호응을 얻지 못하고 아쉬움만 주고 있는 실정이다.
(그림 9) 개선안
것이라는 예측도 하고 있다. 물론 하이브리드 자동차나 수소연료전지 자동차 등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이용하거나 대안에너지로 가는 자동차들이 개발되고 있지만 자전거를 버리고 자동차로 질주하는 저개발국들에게도 지구온난화 대응 시대를 살면서 자전거를 새롭게 이해하지 않을 수 없을 것이다.
자전거로 통학하는 것을 금지해 자전거이용활성화에 장애가 되고 있다.
또 YMCA를 포함한 시민사회에서는 자전거를 보행자와 동일시했고, 자전거이용환경 개선을 보행환경 개선과 같은 방식으로 요구해온 측면이 있다. 자전거를 ‘차’의 부류에 포함할 것인지, 아니면 ‘보행자’ 부류로 포함해 생
이용현황과 도시공원으로써의 역할에 대해서 생각해보았다. 이미 한강르네상스 사업 자체가 특별시장의 사퇴로 무너졌고 새로운 시장은 한강르네상스 대안의 방법을 제시하면서 토지이용의 방향 또한 재검토 되었다. 과도기적 위치에 있는 반포 한강공원과 세빛둥둥섬의 활성화를 위해서 주변환경과
서론. 교통 분야에서의 저탄소 녹색성장
저탄소 녹색성장이 대세다.
요즘 TV를 보아도 라디오를 들어도 신문을 펼쳐 봐도 어디에나 저탄소 녹색성장이라는 말이 등장한다. 기후변화에 대한 위협을 피부로 느낄 수 있게 되자 탄소를 줄이기 위한 범세계적인 차원의 협력이 이루어 졌고, 우리나라도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