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류하여
수록하고 있다. 총 84편의 민요를 지역별로 수록하고 있다. 음악적으로 우수한 민요를 모아 그 가사를 수록한 것.
⑤고정옥,『조선민요연구』(수선사, 1949).
최초의 본격적인 민요 연구서이다.
⑥진성기,『남국의 민요』(제주민속문화연구소, 1958).
최초의 본격적인 제주도 민요집으
가사의 장르론은 곧바로 전체 국문학 체계와 직결된다는 점을 시사해준다.이어서 조동일(趙東一)은 이론으로 체계화된 획기적인 장르 이론을 세운다. 그는 ‘장르론의 원리는 장르 상호간의 관계론에 그치지 않고 각 장르 내부의 논리로 심화되어야 한다.’고 하면서 분류론과 범주론 차원에 머물고
분류하는 것이 일반적인 양상이다. 우리는 현대 사설시조의 연구 흐름 박규홍(1996), 『時調文學硏究』, 형성출판사
강등학(1999), 「성소재 사설의 장르적 양상과 향수층의 성격-시조, 잡가 난봉가, 아라리를 중심으로-」. 『조선조 시가의 존재양상과 미의식』, 보고사
조규익(1996), 『우리의 옛 노
장르문제에 관한 것이 대부분이라고 할 수 있다. 잡가에 관한 이제까지의 논의에서 그 개념은 “歌辭의 하위 장르 ⇒ 광대가 부른 詩歌 ⇒ 현재의 유행가와 같은 노래 ⇒ 민요 ⇒ 시가의 유형적 명칭이 아니다 ⇒ 서정양식 중의 시가”의 연구 결과를 가져 왔다. 그것은 시조, 가사, 민요등과의 구분이
가사(歌辭)보다는 통속적이며, 민요(民謠)보다는 창법(唱法)이 세련됨.
3.잡가의 분류
지역에 따라 : 경기잡가(십이잡가, 휘모리잡가), 서도잡가 , 남도잡가
창법에 따라 :
*좌창 - 앉아서 부르는 형식으로 후렴이 없고 길이가 김
*입창(선소리) - 장고를 메고 여럿이 서서 몸짓을 곁들여 가며 선후 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