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인도네시아토라자의 장례(장례문화)
아침식사 후 먼저 찾은 곳은 절벽묘지의 전형적인 형태를 갖추고 있는 `레모`라는 마을로 이곳에는 깎아지른 절벽 중간부분에 굴을 파고 그 안에 관을 안치하고는 그 앞에 발코니를 만들고 생전의 고인의 모습대로 만든 목각인형을 세워놓은 곳으로, 절벽묘
행한다. 이 때마다 집 마당을 동서남북으로 나누어 판자를 박고, 판자에 ‘싸사까린’이라고 글귀를 새겨 고인의 명복을 빈다. 300일이 되면 친구와 친척들에게 연락하여 매장하는 장례식을 치른다. 만약 한 해에 가족 중에서 여러 명이 죽기라도 한다면, 그 집은 일 년 내내 장사를 지내야 하는 것이다.
Ⅰ. 서론
우리는 세계라는 틀에서 다시 각각의 국가라는 틀 속에서 독특한 문화를 가지고 살아가고 있다. 세계의 국가들을 살펴보면 서로 같은 옷을 입고,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말을 하는 곳은 하나도 없다. 그것은 생활양식이고 삶의 틀인 ‘문화‘가 다르기 때문이다. 이 문화라는 것은 각 지역에
정식명칭 : 인도 공화국(Republic of India) (힌디어로는 바라트(Bharat))
위치 : 남부아시아
면적 : 316만 6414㎢
인구 : 10억 6546만 2000명(2003)
수도 : 뉴델리
정체 : 연방 공화제
공용어 : 힌디어(제1공용어), 영어(제2공용어)
통화 : 루피(Rupee, Re)
1인당 국민총생산 : 460$(2003)
나라꽃 : 파파베르(양귀비)
아시아
. 종교적 문화적 차이에 따라 다소간에 차이는 있지만 본질적인 두려움을 피할 수 있는 만큼의 강한 정신력의 소유자는 어떤 문화권에서도 흔하지 않다. 이는 “사람은 누구나 죽는다. 나는 사람이다. 나도 언젠가 죽는다” 따위의 삼단논법으로는 전혀 설득할 수 있는 무의식적인 행동인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