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로 인하여 가족 내 긴장이 나타나기도 한다.
이러한 장애아부모들의 심리적반응은 우리 사회에 뿌리박고 있는 장애인에 대한 부정적 고정관념과 그릇된 편견, 차별의식에 깊이 연관되어 있다.
본론에서는 장애아부모의 심리적갈등과정과 그에 따른 스트레스로 인한 부모의 양육태도에 대해
부정 (Denial)
자녀가 장애아라는 사실에서 도피하거나 충격을 완화해 볼 목적으로
그 사실 자체를 부정하는 심리현상
합리화하려는 경향이 있으며,
다른 전문가를 찾아 다니면서 또 다른 확인과정을 거치려고 한다
긍정적인 측면 : 아동에 대한 이해를 새롭게 하는데 필요한 시간을 마련 할 수
아동을 둔 부모들은 자기 자녀가 장애아라는 심리적인 충격과 복잡한 고민, 갈등 등으로 벗을래야 벗을 수 없는 무거운 멍에를 지고 평생을 살아가게 된다. 장애란 일시적으로 있다가 없어지는 상태가 아니고 일생을 지속하는 결함의 상태로 이로 인한 가족의 부담과 스트레스 또한 끊임없이 계속되기
심리적부담감을 가중시키고 부모들이 쉽게 지치게 된다. 또한 부모와의 애착형성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신체적, 심리적으로 지친 상태에서 아동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주는 것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장애아나 기형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부모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아동을 학대할 가능
심리적부담감을 가중시키고 부모들이 쉽게 지치게 된다. 또한 부모와의 애착형성이 어려운 경우가 많아 신체적, 심리적으로 지친 상태에서 아동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애정을 주는 것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장애아나 기형아에 대한 사회적 편견은 부모에게 큰 스트레스로 작용하여 아동을 학대할 가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