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로부터 오는 장애는 더 이상의 새로운 이슈가 아니다.
이를 위해 실천되는 장애인복지는 사회 환경의 불합리성과 자원의 부족 등이 큰 걸림돌을 안고 있다. 그렇다면 어떻게 보완될 수 있는가? 이는 장애인의 진정한 well-being이 그 사명에 포함되어 있는 교회에서 찾을 수 있다. 기독교의 전파 과
선교사라는 사실을 묵인하였고 조선정부와 백성들은 새로운 지식과 문화를 소개해주는 의사와 교육가로 대우해 주었다. 선교사 자신들도 이 사실을 늘 염두에 두면서 조심스레 사역하였다. 이러한 역사적 정황은 조선에는 학교와 병원이 우선적으로 설립되었으며 국민복지는 물론 국민정신의 행상을
장애인을 치유함으로 효과적인 복음증거 마 4:24-25 소문이 퍼지면서 허다한 무리가 좇음
(장애인 선교를 통해 일반인 선교를 이루셨다는 해석)
2. 장애에 대한 이해
WHO의 ICIDH, ICIDH-2에 나온 장애개념 체계화를 바탕으로 장애에 대한 개념을 재 분류해 보면, 개인적 장애와 사회적 제반 환경으로 인
기독교의 교회 공동체가 상호지지적 공동체가 되지 않았기 때문이다. 기독교사회복지는 어떠한 복지사업이나 프로그램을 추진하기 전에 먼저 봉사적 공동체를 형성하는 작업을 추진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구제와 봉사는 하지 않을 수는 없고 하기에는 벅찬 아주 부담스러운 하나의 어려운 사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