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이 특수교육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매우 크다고 할 수 있을 것이다.
우리가 정신지체아 교육의 현실과 과제를 살펴보는 것만으로도 특수교육의 전반적인 이해를 하는데 큰 도움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장에서는 정신지체(지적장애), 학습장애,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HD), 정서 및
평균 3-4명 에 해당하는 많은 아동들이 주의력결함 과잉행동장애를 나타내고 있으며 남여 비율은 4:1에서 9:1에 달한다고 한다. 자녀가 허락 없이 자리를 자주 벗어나 뛰어 다니고, 끊임없이 움직이며, 슬픔·분노·좌절 등 정서적인 반응이 빈번하고 강하게 나타난다면 일단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AD
주의력결핍과잉행동장애를 지닌 것으로 인지되고 있으며, ADHD 아동들 중 약 50%가 성장해서도 ADHD 성인으로 확장되는 만성적인 장애이다.
우리나라 초등학교 아동 480만 명 가운데 3-8%인 약 26만 명 정도가 ADHD 아동으로 추정된다. 평균적으로 한 학급 당 적어도 한 두 명은 ADHD 때문에 도움을 필요로 하
교육여건으로 사회적 상승이동의 기회가 차단되어 있으며, 생활에의 불만, 낮은 자아정체감을 보일 수 있다는 연구 보고(최경석 외, 2001)가 제시되었으며, 공격성과 과잉 행동에 문제가 있는 아동을 대상으로 분노조절 프로그램을 시행해 본 결과 참가자 8명 중 4명이 가족해체로 인해 조부모와 함께 살
교육사는 10년의 단위로 생각할 때 50년대 후반부터 60년대 후반까지는 새 수학(New Math), 70년대에는 ‘Back to the Basics’, 그리고 80년대는 문제해결과 메타인지(metacognition)로 대변된다(Schoenfeld, 1992, p.336). 특히 메타인지는 80년대에 문제해결 교육과 더불어 수학교육 연구의 중심 주제로서 집중적인 관심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