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적 조치에 그 목적이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판별은 정신치제아 교육에 개별적으로 행해져야 하고 과학적 연구가 판별의 기초가 되어야 한다.
① 의학적/심리학적/사회적/직업적 요소를 평가하는 기술을 가진 우수한 전문가들의 종합적인 평가에 의해야 한다.
② 정신지체아로 분류하기 위한 적
분류가 꼭 필요하다. 현재까지 여러 가지 분류 도식이 개발되어 왔으나 가장 일반적인 도식은 특수아동을 장애 영역별로 분류하는 일이다.
I. 특수교육학 분류 도식
우리나라 특수교육진흥법에는 특수교육 대상자를 시각장애, 청각장애, 지적장애, 지체부자유, 정서장애, 언어장애, 학습장애를 지
장애로 인한 발달적·학습적 문제를 방지하거나 장애의 효과를 감소시키기 위하여 5세 이하의 장애 유아에게 제공되는 교육, 영양, 보호 및 가족지원을 의미함. 조기중재는 2세 미만, 유아특수교육 은 만 3~5세 유아를 대상으로 하는 특수교육을 의미한다. 본 과제에서는 특수아 중에서 발달지체 아동에
지체에 따라 천재아와 정신박약아
② 의사소통능력에 장애가 있는 언어장애아
③ 감각능력상의 결함이 있는 시각장애와 청각장애아
④ 신체적 문제가 있는 운동장애아, 신체허약아, 신체부자유아
⑤ 여러 가지 장애를 함께 가지고 있는 중복장애아
이러한 분류의 근거는 특수교육의 형태나
영역 중 1개 이상의 발달이 또래에 비해 현저하게 지체되어 조기중재가 필요한 영아 및 9세 미만의 아동
- 건강장애: 만성 질환으로 인하여 3개월 이상 장기 입원 또는 통원 치료 등 계속적인 의료적 지원이 필요하며, 학교생활, 학업수행 등에 있어서 교육적 지원을 지속적으로 받아야 하는 아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