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습장애와 기타장애의 비교
일반적으로 지금까지 교육현장에서는 학습장애, 학습부진, 학습지진, 교육가능 정신지체 등과 개념상 구별을 명확히 하지 못하고 혼란을 일으키고 있다. 우선 개념 범위가 넓은 학습부진을 살펴보고 학습장애와 기타장애를 비교해 보기로 한다.
1) 학습부진학습부
비교해서 교육시키려는 의도에서 벗어나야 한다. 물론 학령에 따르는 학업 성취도가 있다. 학습장애 어린이의 주요 특성 중 하나는 지능이 제시하는 예상능력(기대성취도)에 비하여 실제 학업성취도가 어느 한 영역 혹은 그 이상에서 매우 뒤떨어진다는 것이다. 기대치와 실제 성취도간의 유의한 격차
학습장애는 비교적 최근에 이르러서야 장애의 한 유형으로 인식되었다. 이 용어는 뇌손상이나 뇌기능장애, 실어증, 언어장애, 난독증, 계산장애 및 기타 여러 가지의 전반적인 영역에 해당된다. 그러나 주로 시각장애, 청각장애, 운동장애, 정신지체, 정서장애 혹은 문화적, 환경적, 경제적 실조에 의한
장애의 정의>
가. 지적, 신체적 또는 지각적인 면에 이상이 없음에도, 학습 성적이 극히 부진한 자
나. 친구나 교사들과의 대인관계에 부정적 문제를 지닌 자
다. 정상적인 환경하에서 부적절한 행동이나 감정을 나타내는 자
라. 늘 불안해하고 우울한 기분으로 생활하는 자
마. 학교나 개인문제
장애 등 의사소통 관련 장애, 분리불안증과 특정 공포증, 범불안장애, 주의력 결핍 과잉행동장애, 몽유병, 성 정체성 장애가 있다. 유병률이 1-2%로 추정되는 것으로 정신지체, 말 더듬기, 사회 공포증, 강박장애, 주요 우울증, 유분증이 있다. 아주 드물어서 1%미만의 빈도를 보이는 것은 자폐증 및 기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