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는 부르주아 대의제 민주주의를, 루소는 직접민주주의를 옹호하였으며, 인간의 (정치적)원시상태, 사회계약의 필요성 등에 있어서 그들의 의견은 큰 차이를 보여준다. 그들의 이러한 차이를 염두에 두면서 루소의 저작을 읽는다면 더욱 더 큰 흥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다.
루소의 <사회계약론>을 읽
사회적 환경 속에서 자신의 본능적 욕구들을 충족시킬 방법을 끊임없이 모색하고 충족을 위한 행위를 수행.
⑥아동의 주변 환경에 있는 성인은 보상과 처벌을 통해 아동들에게 어떤 욕구 충족 방법들은 수용가능하고 어떤 것은 불가한지 알려줌 : 성인은 아동의 욕구충족 방법을 지켜보는 일종의 ‘감
활용하여 현대 사회의 실제적 윤리문제 해결을 위한 토대와 근거를 마련하는 윤리학. 윤리 이론을 적용하여 윤리적 판단과 해결을 지향. ‘도덕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 “응용윤리학에서는 실질적인 도덕 문제가 일차적 물음이고, 윤리 이론이나 원칙은 이차적 의미를 지닌다.”
루소에 의해 변화의 조짐이 보이기 시작하였다. 스위스에서 출생한 루소는 자연주의 교육사상가로서 아동 중심 교육 사상을 전개 하였다. 루소는 아동에게도 인간답게 살아갈 수 있는 기회를 주어야 하며 개인적인 자유와 권리를 보장해야 한다고 주장하였다. 그에 의하면 아동은 성인의 축소판이 아
관한 모든 질문과 해답이 담겨 있다. 인간은 처음 태어났을 때는 자유롭고 선량하지만 인간 자신들이 만든 사회 제도나 문화 등에 의해 악한 것에 물들고 불행한 상태에 빠지게 되므로, 자연과 본성에 가까운 교육만이 참된 인간성을 형성한다는 루소의 인간 교육의 중심 사상이 녹아 있는 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