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경제적으로 불우한 처지에 있어 여러 면에서 소외되어 인간존엄성을 존중받지 못한 채 생활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주민 스스로가 공적 존재임을 느끼지 못하고 공동사회로서의 지역사회에 대한 인식이 매우 낮은 현실이다.
한편 정부에서는 80년대부터 불량주택재개발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
주택을 건설하고 조정자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또한 일본은 주민중시형 재개발 특징이며 1970년 이후 커뮤니티를 중시하는 재개발기법이 시도되면서 중요한 문제로 등장하였다. 1980년대부터 주민과 민간기업, 정부, 공단 등이 다양한 형태로 협력되어 지역사회만들기(まちづくり)가 가장 일반화 되었
주택은 국가 전체적으로 볼 때 민생 안정과 생활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즉, 주택은 인간 생활의 기본요건이고 사회와 국가의 기초단위가 되는 가정생활의 본거지일 뿐 아니라, 주택상황은 그 지역사회의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한 가지 기준이 되기도 한다. 더욱이
주택은 국가 전체적으로 볼 때 민생 안정과 생활의 질을 결정하는 중요한 요소가 되는 것이다. 즉, 주택은 인간 생활의 기본요건이고 사회와 국가의 기초단위가 되는 가정생활의 본거지일 뿐 아니라, 주택상황은 그 지역사회의 주민들의 생활수준을 평가할 수 있는 한 가지 기준이 되기도 한다. 더욱이
지역사회에 대한 사정 단계
1) 지역사회의 발전과정
1960년대 초 도심 재개발사업으로 철거된 이주민이 중랑천 변에 밀집되어 거주하였으며, 1970년대 초부터 수유동 방면에서 장위동, 석관동 방면으로 시가지가 크게 확장되면서 창동, 도봉동 등이 택지화되는 등 1994년부터 불량주택재개발사업이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