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문지 선정 이유와 방문 목적
한국정치론을 수강하는 학생으로서 한국정치의 토대인 해방정국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한국전쟁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에 대하여 좀 더 심도 있게 알아보고자 전쟁기념관을 방문지로 선택하게 되었다.
“우리에게 무엇이며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또 얼마나
한반도 긴장을 조성하고 있는 북한은 조속히 없어져야 할 국가이다.
하루빨리 구시대의 체제를 버리고 평화와 공존을 위한 새로운 국가 건설에 역량을 모아야 한다.
그러나 북한은 아직까지도 군비증강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한국은 군축, 미군철수 등 전쟁이
끝난 마냥 긴장의 고삐를 풀고
파죽지세로 남하하여 8월 13일 제25군단의 일부가 청진에 상륙하고, 8월 22일에는 평양에 도착하여 점령하였다. 미군 제24사단은 9월 8일에야 비로서 인천에 상륙하여 이튿날 서울에 도착하여 점령하였다. 미국과 소련 양군의 한반도 점령 목적은 일본군의 무장해제, 점령당한 한국의 전후처리에 있었다.
한국의 안보를 가장 위협하는 국가로 북한(33%)보다 미국(39%)을 꼽는 한국인이 더 많았다는 사실은 과연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더 자세한 여론조사 내용은『조선일보』, 2004년 1월 13일 참고.
결국 ‘맥아더 동상’문제는 하나의 상징적인 사건으로 볼 수 있다. 즉, 동상을 두고 벌어지고 있는 일련
한국군 측으로부터 사전 소개령을 받은 적도 없었다. 생존자 안식모씨는 “폭격이 있던 날 아침 국군이 시키는 대로 마을 어귀에서 경계근무를 서고 집으로 돌아와 점심을 먹고 있는데 갑자기 폭격이 시작됐다”고 증언했다. 김기진, 한국전쟁과 집단학살, p.156 (푸른역사, 2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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