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방문지 선정 이유와 방문 목적
한국정치론을 수강하는 학생으로서 한국정치의 토대인 해방정국을 이해하는 과정에서 한국전쟁의 중요성을 깨닫고 이에 대하여 좀 더 심도 있게 알아보고자 전쟁기념관을 방문지로 선택하게 되었다.
“우리에게 무엇이며 얼마나 많은 영향을 주었으며 또 얼마나
전쟁을 억지하는 것만으로는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에너지의 부족에 대응하여, 경제 위기에 대응하여, 대량학살에 대응하여, 오존층 파괴 등에 대응하여 에너지 안보, 경제 안보, 인간 안보, 환경 안보 등의 개념으로 그 지평을 열어왔다. 본 조가 안보라는 주제를 선택한 이유는 위와 같다.
한국 정
방문하여 반성과 교훈을 얻는 여행”으로 정의하고 있다.
다크투어리즘은 1990년대 이후 문화관광의 새로운 유형으로 대두되었다. 죽음과 재난, 위험 발생지역에 대한 사람들의 관심과 방문이 증가하면서 이를 관광상품으로 활용하고자 하는 노력이 본격화되었고, 1 2차 세계대전, 베트남 전쟁, 식민지
방문 의도에도 부정적인 영향으로 작용하며, 아픈 과거를 관광 상품으로 만들어 관광객들에게 제공한다는 것이 지나친 상업주의라는 부정적인 인식을 주기도 한다. 한국에는 임진왜란, 일제강점기, 6·24전쟁, 민주화 운동 등 비극적 장소 탐방 자원이 많이 분포되어 있다. 그러나 한국의 비극적 장소 탐
전쟁이 일어나서 고대 부족 국가가 통합되었다가 다시 나누어져 재통합되는 과정을 계기로 민족이 형성되었다고 할 수 있다. 조동걸, 『한국독립운동의 이념과 방략』, 한국독립운동의 역사 01, 독립기념관한국독립운동사연구소, 2007, pp. 3-4.
본 보고서는 이러한 한국의 민족개념을 기반으로 한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