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투기 기술도입생산사업, 1991년 UH-60 전투용 헬기 기술도입생산사업, 1994년 KF-16전투기 기술도입생산사업, KT-1 및 T-50 훈련기 개발사업의 지속적 추진 등으로 질적인 향상을 이룩하였다. 그러나 이 기간의 국내 항공기 제작산업은 주로 ‘OEM’방식에 의한 기술도입생산방식으로 진행되어왔기 때문에,
역사를 가지고 있는 우리가 아직도 정신을 못 차리고 무기체계를 개발해야 한다면 눈에 쌍심지를 켜고 반대하는 사람이 얼마나 많은가? 직구매하면 비용이 적게 드는데 개발을 한다느니, 개발할 능력도 없으면서 한다는 등등 개발사업을 한 번 추진하려면 얼마나 힘이 드는지 해본사람은 알 것이다.
전투기의 발전
드디어 프롭기의 전성시대가 옵니다. 1차 대전 이후에 기술자들은 아인데커의 불안정한 기체역학을 분석하여 날개가 무조건 ㅤ얇은 것보다는 유선형으로 두껍게 만드는 것이 더 효율적이라는 결론을 내립니다. 날개가 두꺼워지면서 항속거리와 이륙중량이 증대되고 날개에 많은 무기
기종선정을 앞두고 갑자기 기종선정 평가서에서 평가점수 항목들을 0에서 60 점으로 상향 조정하여 F-15K에 유리한 방향을 이끌어냈다는 의혹과 선정 과정 중에서 고위직의 F-15K 선택 압력설 등이 의혹으로 제기되고 있다. 이에 대해 국방부는 차기 전투기의 임무수행을 위한 성능분석과 F-15K와 라팔의
전투기를 갖고 있다. 전투기 대수에는 한국이 일본을 1.3대 1로 근소하게 앞서고 있다. 그러나 전투기의 성능 비교에 들어가면 한국과 일본은 기종에 따라 우열을 가리지 힘들어진다. 항공자위대가 보유한 369대의 전투기는 F-15J 203대, F-4 90대, F-2 76대다. 한국 공군은 175대의 F-16과 90대의 F-4, 그리고 185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