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일본어(일어) 조사 부조사
자립어에 어떤 의미를 첨가해 주는 조사. 몇몇 개를 제외 하면, 거의 모든 단어에 이어진다.
1. は
모든 단어에, 활용어는 연용형에 이어진다.
다른 것과 구별 지어 특정한 것을 나타낸다.
따라서 그 앞의 말을 강조하기도 한다.(- 은, - 는)
わたしは いきません, よ
존재한다. 전후에 존재하는 문 연결로부터 영향을 받아 존재하는 것이다. 자립어에 접속하여 문의 구성성분으로 사용되는 부속어로, 활용을 하지 않는어를 말한다. 조사의 기능은 의미첨가기능(피접속어에 덧붙여주는) + 문구성기능(조사가 붙는 피접속어를 술어부와 연결하여 문을 구성하게 한다.
일본어권 한국어 학습자들에게 있어서 연결어미 ’-고’와 ‘-아서/-어서’의 용법상의 차이를 이해하기가 매우 어렵다. 이는 일본어에서 연결어미’-고’와 ‘-아서/-어서’에 해당되는 구실을 하는 접속조사 ‘て(te)’가 동일한 형태이기 때문이다. 이 접속사 ‘て(te)’는 <병렬>, <대비>, <동시
조사가 사용되지 않았다. 특수조사 `-은`은 `대조`, `화제 표시`의 기능을 지니는데 (1c)의 `호환성`은 이러한 의미를 지니고 있지 않다. (1)의 조사를 화살표 오른쪽과 같이 써서 바른 문장을 구성해야 한다.
다음의 (2)에서는 접속어미와 종결어미가 잘못 쓰이고 있다.
(2) a. 아버지의 손을 잡고 상경한 서
Ⅱ. 체언과 복수
■체언 체언은 명사검증의 틀 ‘무엇이’의 자리에 나타나서 각 문장의 주어가 된다.
■복수 체언이 지시하는 대상이 수효가 하나일 때 이를 단수(單數)라 하고 둘 이상일 때 복수(複數)라고 한다.
-복수 표시의 접미사에는 ‘-들, -희, -네’ 가 있다.
-국어의 복수는 명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