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 사회의 비인간화, 정보격차에 따른 빈부격차 및 소외현상, 근무장소에서의 감시등은 정보전쟁이 야기한 가장 큰 사회문제이다. 또한 정보사회에서 정보통신 및 매체가 생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급증함에 따라 정보유출로 인한 개인 프라이버시의 침해, 개인 ID의 도용 또는 전자문서의 위변조
개인정보침해 현황
최근 웹2.0, UCC 등 온라인을 통한 이용자 중심의 양방향 커뮤니케이션과 금융거래가 활성화되면서 개인정보 유출 및 도용으로 인한 심리적, 물질적 피해가 확산되고 있다. IT 전문조사기관인 IDC社가 2007년 3월 발표한 조사결과에 따르면 약 1,500만 명의 미국인들이 2006년 8월까지 12
개인도 쉽게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상업용으로 판매하는 사건이 자주 발생하고 있으며, 특히 기업들은 고객의 상세한 신상정보를 입수하여 영업에 이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으며, 특히 보안시설이 취약한 인터넷 쇼핑몰의 경우에는 해킹이나 도청과 같은 범행에 의한 고객정보 유출 위험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구별되어 쓰이지 않는다.해킹은 사용하는 기술과 방법 및 침해의 정도에 다라서 다양하게 구분된다. 경찰청에서는 해킹에 사용된 기술과 방법, 침해의 정도에 따라서 단순침입, 사용자 도용, 파일 등 삭제변경, 자료유출, 폭탄스팸메일, 서비스거부공격으로 구분하고 있다.
례들을 보려 한다.
● 사례 1
<인터넷 사이트에서의 주민등록 번호 도용>
우리나라에서는 인터넷 사이트 회원으로 가입하려면 반드시 주민등록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거부하면 회원으로 받아주지 않는다. 한국정보보호진흥원이 지난해 7월 448개 사이트를 조사했더니, 447곳이 주민등록번호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