뿔뿔이 흩어졌다. 결국 디시인사이드는 디지털 마니아의 계승임과 동시에 딴지 일보 등 여러 담론 커뮤니티에서 이탈한 논객들이 결합한 커뮤니티가 된 것이다.” 라고 디시인 사이드 유저들에 대해 분석 한다. 이영태, 「[디시인사이드] 사이버 권력, 파격의 문화유희에 열광」,『주간한국』 ,2004.1.27.
디시인사이드가 앞으로 나아갈 방향을 의미한다고 회사 홈페이지에서 밝히고 있다.
디시인사이드는 처음엔 한국전기통신공사에서 운영하는 하이텔(주)에 콘텐츠를 제공하는 회사로 출발했는데, 점차 디지털카메라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공동구매를 통한 B2B·B2C, 기업 간 거래와 광고·홍보, 이벤트
비난도 일고 있다.
사이버세계를 강타하는 '아햏햏'의 신드롬. 해석하기에 따라 얼마든지 많은 의미를 담을 수 있는 이 한 단어에 이토록 사람들이 열광하는 이유는 뭘까? 아무런 뜻도 없으면서 모든 뜻을 담고 있는 이 ‘아햏햏’ 신드롬을 DCINSIDE를 중심으로 분석해 보도록 하겠다.
정보 유출, 그리고 사회적 이슈가 상대적으로 비슷한 응답수를 확보하였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설문 결과에 맞추어, 실제로 이러한 디시인사이드의 요소가 부정적인 결과를 만들고 있는지, 혹시 긍정적인 측면은 없는 지에 대해 분석해 보겠다.
2.3.2. 디시만의 언어문화
2.3.2.1.디시인사이
분석했다. 그리고 각 커뮤니티의 운영진·회원들에게 수차례 인터뷰 요청을 시도한 끝에 몇 건의 이메일 인터뷰를 성사시킬 수 있었다. 또 다음카페 <별하>의 운영진 ‘솔향’과 오프라인 만남을 가져 2시간 가량의 집중 인터뷰를 통해 팬 문화와 팬 활동에 대한 새로운 정보와 통찰력을 얻고, 우리가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