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적인 물음들은 사회가 변하고 시대가 흘러도 계속되어져 왔다. 지금 우리가 살고 있는 정보화 사회에서도 이러한 물음은 여전히 유의미하며 본질적인 질문이다. 그런데 정보화 사회에 대한 평가는 이중적이다. 정보화로 인한 전자 민주주의의 가능성, 의사소통의 자발성, 가상공간에서의 평등성
정보를 잘 다루는 사람과 그렇지 못한 사람의 격차는 점점 벌어지게 된다.
3.3. 생명공학기술의 부정적 측면
생명공학기술의 발전에 따른 부정적 측면은 최근에 생명공학기술이 각광을 받으면서 새로운 사회문제로 떠오르게 되었다. 이것은 인간의 윤리성에 관련되어 논의되어지는데 예를 들면
윤리적인 문제들에 능동적으로 대처해 나가는 대응책으로 정보통신 윤리교육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정보통신 윤리교육은 정보화 역기능의 해소와 피해를 줄이기 위한 교육적 방안의 하나로 정보사회를 살아가는 사회 구성원으로서 갖추어야할 올바른 가치관과 행동양식을 심어주어야 하며, 정
윤리와
관련된 피해사례
정보화의 역기능의 사례로 여러 가지가 있겠지만, 그 모든 것을 다루기에는 양이 너무 방대하기 때문에 우리는 4가지 부분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알아보기로 하였다. 그 네 가지로 통신 언어의 문제점과 익명성 문제, 음란 정보의 유포, 개인정보의 침해를 알아보았다.
1.
정보는 쉽게 넘길 문제가 아니다. 이제 문제를 제대로 이해하고 그에 대해 올바른 해결책을 찾는 것이 중요하다. 앞에서 제시한 것과 같이. 사법적 대처, 기술적 대처, 사회윤리적 대처를 잘 활용해서 문제를 해결하되 어느 하나만 편중되게 이용하는 것이 아니라 3가지방법을 상호보완적으로 이용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