Ⅰ. 서론
2007년 2월, 서울시 데이터센터, DMC홍보관, 서울숲, 남산한옥마을, 성동구, 중랑구 등 6개지역에 IPv6 시범망이 구축되었다.
IPV6는 기하급수적으로 늘어나는 사용자, 단말기 수요와 개인휴대인터넷, 인터넷 전화(VoIP), IPTV 등 차세대 신규 서비스의 인터넷주소(IP) 수요 증가로 인하여, IPV4를 사용
인류 역사상 도시혁명, 산업혁명, 정보지식혁명에 이어 네번째로 유비쿼터스 컴퓨팅 혁명이 시작되고 있다. 컴퓨터의 발명으로 시작된 20세기의 정보혁명은 물리적인 공간개념을 뒤엎고 보이지 않는 cyber space를 창조했다. 반면에 유비쿼터스 컴퓨팅 혁명은 일상 생활 환경 속에 컴퓨터를 심는 것으로,
정보를 획득, 처리, 활용하는 네트워크 시스템이다. 기존에는 사람이 주체가 되어 직접 정보를 구하여 처리하고 활용했지만, 이 시스템이 실현되면 사물이 주체가 되어 정보를 획득, 처리, 활용할 수 있게 된다. 즉, 정보화의 주체를 사람에서 사물로 옮겨가게 한다.
RFID는 바코드와 자주 비교되곤 한다.
통신분야, 인터넷TV 등 정보가전분야 등의 신규 인터넷서비스에 대한 대규모 IP주소할당 요구 증가되고 있다. 이에 따라 32bit로 구성된 IPv4 주소공간 (약40억개)이 향후 5∼8년 내 고갈이 예상되는 위기에 직면하고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방안으로 IPv6가 도입되고 있다. 이 자료는 IPv6의 특징과 기술적
제 1장 IPv6 개요
1. IPv6의 등장배경
(1) IPv4 현황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은 정보통신 분야뿐만 아니라 사회전반에 걸쳐 많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미국을 중심으로 선진국들은 21세기 국가 경쟁력을 제고하기 위해 초고속 정보통신 기반 구축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 응용서비스 개발 및 관련 R&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