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화사회는-대체로 1956년을 기준으로 하여 산업 사회 이후 (post-industrial)를 가리키는 말로서, 다니엘 벨(Bell, D.)이 이 문제에 관한 최초의 사상가였으며, 앨빈 토플러 (Tofler, A.)의 정보 혁명에 관한 《제3의 물결》이 출간된 이후로 후기 산업 사회, 정보화사회란 용어가 보편화되었다.
1956년은 미국
교육․학습 방식은 보다 많은 사람들이 보다 많은 정보에 임의적으로 접근하는 것을 가능하게 함으로써 제한적인 학교 교육을 보다 개방적인 교육으로, 그리고 교사(교수) 중심이던 교육을 학습자(학생) 중심의 교육으로 변화시키고 있다는 것이다. 그럼 지금부터 우리 나라의 지리적, 사회적, 교육
사례를 미국의 HP와 독일의 도이치텔레콤의 경우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국내의 경우도 삼성 SDS의 UCC(Unitel Cyber Campus), LG-EDS의 가상캠퍼스를 비롯해서 경영, 정보통신, 어학 및 디자인분야 등 면대면 교육과 실험실습의 필요성은 적지만 상대적으로 사회적인 수요가 큰 분야를 중심으로 사이버교육을
정보화 인프라의 구축과 관련된 것으로서, 사이버교육은 기본적으로 컴퓨터 하드웨어와 네트워크 구비를 전제로 한다. 네트워크는 우리나라 인터넷 보급이 이미 지리적, 사회 부문적, 각 영역별로 보편화되었고, 집과 회사 또는 공공기관, 길거리의 pc방 등을 통해서 언제, 어디에서든 자유롭게 접속할
대학 등 총 61개 대학이 포함되어 있으며, 이후 컨소시엄의 경우 참여대학 수가 증가하여 총 81개 대학이 참여하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현재 원격교육과 관련하여 몇가지 용어가 혼용되고 있다. 사이버(cyber)라는 용어는 가상(virtual)이라는 용어와 혼용되고 있는데, 엄밀하게는 개념적 차이를 지닌다.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