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블카의 설치와 운행으로 말미암은 자연환경이나 생태계에 미치는 피해가 종합적으로 파악된 사례는 아직 없다. 상층 정류장이 암반지역이고 중간 탑이 없는 설악산과 내장산 등 국립공원에서는 피해가 크지 않다는 주장도 있으나 이 또한 분명하지는 않다. 암반지역에 정류장을 두는 경우 자연훼
동아줄로 만든 로프웨이
- 국내법 상으로는 삭도 (索道)
근래에 들어 철제로프의 발전으로
운송, 레저용으로 사용
- 자동순환식과 왕복식으로 구분
지리산케이블카 설치
지리산케이블카 관련 논의
지리산케이블카 관련 논의
관련 단체들의 입장
관련 단체들의 입장
관련 단체들의 입
케이블카 설치 추진으로 인한 국립공원 훼손은 물론 예산 낭비와 주민 갈등 우려를 키우고 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기 위해 공원계획 변경신청을 이미 냈거나 조만간 낼 예정인 지자체는 7곳이다.
양양군은 케이블카를 설치할 지역 환경조
케이블카 논쟁이 뜨겁다. 지방자치단체들이 앞 다투어 케이블카 설치를 추진하자, 환경단체들이 반대운동에 나서고 있기 때문이다. 각 지역 단위로 활동해 온 환경·시민 단체들은 경남도내 케이블카 설치 반대 대책위원회를 결성해 공동 대응을 시작했다.
구례군을 제외하고는 모두 정부가 지난해
케이블카 설치 추진으로 인한 국립공원 훼손은 물론 예산 낭비와 주민 갈등 우려를 키우고 있다. 환경부와 지방자치단체 등에 따르면 지난주까지 국립공원에 케이블카를 설치하기 위해 공원계획 변경신청을 이미 냈거나 조만간 낼 예정인 지자체는 7곳이다. 2009년 9월 전남 구례군(지리산)과 지난해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