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병원 입원할 수밖에 없었다고 함
<중 략>
① 환자에게 조용하고 편안한 환경을 제공한다.
(이론적 근거: 자극적이고 불편한 환경은 환자의 자극원이 될 수 있다.)
② 환자에게 미래에 대한 희망을 불어넣어주며 격려한다.
(이론적 근거: 희망 불어넣기 ☞ 상대방에게 가능성을 시사해 주는 것
장애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이렇듯 지나치게 저조하거나 고양된 기분의 상태가 지속되어 현실생활의 적응에 심각한 어려움을 겪는 정신장애를 양극성장애(bipolar disorder)라고 한다.
2. 분류
① 제Ⅰ형 양극성장애 (Bipolar Ⅰ disorder)
조증과 주요 우울증이 교대로 혹은 조증이 반복적으로 나타나는 장애
단극성 우울장애보다 양극성장애를 더 시사하는 소견으로는 다음과 같다. 젊은 나이에 발병, 급성 발병, 수면 과다, 항우울제 치료에 효과가 없는 경우, 정신병적 증상을 동반하는 우울삽화, 산후 우울증의 과거력 등이 있을 경우에는 우울장애가 아닌 양극성장애는 아닌지 고려해 보아야 한다.
같아”
<객관적 자료>
• Bipolar affective disorder
• 현재까지 입원횟수 - 9번
• 00세(19xx년) 발병하여 치료하기 시작함
• 활동요법에 참여하지 않고 혼자 침상에 있거나 TV를 보고 있음
• 대화를 하는 다른 환자 분이 거의 없음
<간호진단>
장기간 치료, 의욕 저하와 관련된 사회적 상호작용 장애
간호중재
① 자극이 되는 소음, 조명, 장식 등을 파악하여 제거해 주었다.
② 환자에게 깔아지는 기분이 있더라도 스스로 움직이려 노력해야 한다는 사실을 강조하고 현 상황이 개선될 것임을 암시하는 표현 사용하여 대화하였다.
③ 환자와 함께 여러 가지 활동요법(월요병실모임, 레크레이션, 산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