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bstract
본 보고서는 현재 특수교육에서 큰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정신지체아들의 그 장애에 대한 원인과 증상을 알아보고, 이들 장애가 정신지체아들의 인간관계 및 사회적응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해본다. 또한, 실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현재 정신지체아들과 그 가족들이 직면하고 있는 문제점에
사회적응에 어려움이 있으며 이러한 문제가 18세 이전의 발달기에 오는 것이다. 이들 내에서도 많은 다양성이 있지만, 대부분 정신능력의 손상과 학업성취에 지체를 나타낸다.
정신지체아들 대부분은 정신연령이 생활연령보다 낮아 IQ가 평균보다 낮고 적응행동에 결함을 갖는다. 전통적 정의의 한 예
사고력이 신장될 것이다.
수요자 중심의 교육은 수요자의 요구에 따라서 교육에 영향 미치는 모든 변인을 수정하고 재구조화 하자는 것이며 이를 통해 학생의 독특한 교육적 욕구와 그들이 요청하는 바에 부합한 적절한 교육을 보장해 주고자 하는 것이다. 다시 말해 모든 사람이 동시에 동일한 방
사회적행동에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아동의 부정적인 정서는 우울 효과를 가지고 긍정적인 정서는 기억 및 좋은 행동에 촉진적인 영향을 가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정서는 다른 심리상태, 욕망과 믿음을 이해하는 정도에 달려 있다. 그러므로 정신지체아들이 다른 사람의 정서를 이해하지 못하고 공
정신지체아의 외인성인 뇌손상과 내인성인 유전에 관해 구분을 하였다. 그 결과 미소 뇌손상 정신지체아들은 과잉행동(hyperactivity), 지나친 감정표출(hyperemotionalism), 충동성(impulsiveness), 산만(distractibility), 고집(perseveration)등의 다섯 가지 큰 행동 특징을 갖고 있음이 밝혀졌다. 이러한 아동의 행동 특성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