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만적사랑과 사회로 2002년 제1회 문학과 사회 신인문학상을 수상하며 문단에 올랐다. 그 외 그녀의 작품으로는 오늘의 거짓말, 타인의 고독, 삼풍백화점, 달콤한 나의 도시가 있으며, 현재 스위스 출신의 작가, 알랭 드 보통과 ‘사랑과 결혼’을 주제로 공동집필 중이다.
정이현의 소설 속에는 ‘악
사랑일 것인가? 우리 사회의 전통적 가치관에 따르자면, 이러한 질문에 대한 답은 당연히 ‘사랑이 중요하다’일 것이다. 그러나 실제 상황에서 오로지 사랑만 가지고 결혼하는 사람은 거의 없을 것이다. 결혼에는 사랑 말고도 따져야 할 것들이 너무나 많다.
물론 누구나 낭만적사랑을 꿈꾼다. 소설
4. 다른 작가들이 보는 정이현소설에 대한 느낌과 비평
(1). 기억을 통한 오늘의 ‘일상’과 ‘소외’의 두 방식
-정이현의 <오늘의 거짓말을 중심으로>-
작가들은 텍스트를 통해서 역사적으로는 존재가 잘 드러나지 않는 각 개인을 드러내는 작업을 한다. 각 개인들은 사회에서 역사
시작
2008 - 『달콤한 나의 도시』 드라마 방영
2007 - 《오늘의 거짓말》, 《풍선》, 《작별》, 《정이현 산문집 세트(전2권)》 출간
2009 - 《너는 모른다》출간
《자전 소설 1 (축구도 잘해요)》 김애란(소설가), 박민규(소설가) 외 8명과 함께 출간
2012 – 알랭 드 보통과 함께 《사랑의 기초》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