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일본의 불법적인 점령으로부터 해방되었다. 그러나 카이로회담에서 나라의 독립이 약속은 되어 있었으나, 북위 38도선을 경계로 하여 남과 북에 미소 양군이 분할 진주함으로써 국토의 분단이라는 비참한 운명에 놓이게 되었다(미소 양군의 한반도 진주 목적은 일본군의 무장해제 등 전후처리
한국해양연구원 한상준 박사팀이 지질학회지에 발표한 논문에 의해 자세히 밝혀졌다. 한국해양연구원의 온누리호에 장착된 정밀 탐사장비를 이용해 당시 한 박사팀은 독도 주변 해역에 대해 항공사진을 찍듯이 정밀 해저 지형도를 작성했다.
그 결과 독도는 심해로부터 2천여m 높이로 솟구친 3개의 해
보고 있다. 근현대사뿐만 아니라 국사교과서에서도 ‘약탈’, ‘경제적 침탈’과 같은 용어를 쓰고 있는데, 사실 일본의 수탈과 약탈이라는 부분은 그들에 있어서는 쌀, 콩의 수입에 불과할 따름이지 ‘수탈이나 약탈’로 보는 것은 사태의 오도라고 교과서 포럼측은 주장한다. 같은 책, p112-116.
일본이라고 하는 한반도에 이권을 가진 강대국에게 주도권을 빼앗긴 채 따라다니기만 하는 우리의 외교정책에 정치학을 공부하는 정치학도로서 답답함을 느낄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우리의 궁극적인 목표가 한민족의 대동단결 즉, 통일이라는 것을 염두해둘때 현재의 우리의 외교정책은 실로 많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