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들이 3학년 2학기부터 진로준비를 시작하고 진로에 관련된 정보를 수집하는 것으로 보이며, 4학년은 3학년에 비해 보다 구체적으로 진로준비를 해나가는 것으로 여겨진다.
넷째, 이러한 결과를 보면 학생들 대부분이 학교 교수님들로부터 취업에 대한 상담을 받고 싶어 하지만 교수님들의 취업
취업에 관련된 부분에 대해 어느 정도 학생들에게 지원과 지지를 해주고 있는지에 대해 중점적으로 살펴보고자 한다. 그러나 실질적으로 우리나라에 있는 모든 대학의 상황을 살펴보지는 못하기 때문에 대학을 총 4가지로 분류하여 각각의 특징들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진로지원에 대한 대학들의 현
학생들의 정치 의식과 사회 구조, 그들이 생각하는 대안에 대해 비교해보고자 함이었다.
Ⅳ. 설문조사
대학생의 정치적 무관심에 대한 조사의 일환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본 설문조사는 고려대학교에 재학 중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하였다. 설문조사 대상자는 총 227명으로 미기입자를 제외
4) 표집 및 분석방법
5월 24일부터 5월 2일 총 9일간 서울, 경기, 인천, 충청도, 경상도, 전라도, 제주도 등에 거주하는 성인 남녀를 대상으로 20대 103명, 30~60대 97명에게 교회, 학교, 사업체 등을 중심으로 설문을 배포하였다. 자기 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했으며, 지인 중심으로 직접 설문지를 배포해 200부 모
따라 가기 힘든 수준의 교육이 되고 있는 것이 사실이다. 이러한 공교육의 단점을 보완하는 것이 사교육인데 하지만 이것은 역으로 공교육이 사교육에 비해 한발 뒤처지는 학습이 됨으로써 학생들의 학교 수업에 대한 흥미를 떨어뜨리고 공교육의 위기를 초래하는 부작용을 발생시키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