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머리말
근래 기록문화의 발달과 함께 2006년 정부가 의궤를 세계기록유산 의궤 외 훈민정음, 조선왕조실록, 직지심체요철(프랑스 소장), 승정원일기, 팔만대장경.
으로 등재해줄 것을 신청, 2007년 6월 14일 세계기록 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의궤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의궤란 ‘의례의
조선왕조 때에는 전쟁이 났을 때 어진과 같은 중요한 문서들이 소실될 것을 우려해 가장먼저 피신시켰는데 이것이 그나마 몇 개의 어진이 남아있는 이유이다. 최근 들어 네 장의 태조의 어진을 복원시키는 데 성공했다.
<의궤>
2) 의궤의궤는 왕실에 있었던 행사들을 매우 세밀한 그림과 글로 기록
보유하게 되었다. 한편, 2009년 7월 30일에는 '동의보감'이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이로써 우리나라는 1997년의 훈민정음과 조선왕조실록, 2001년의 직지심체요절과 승정원일기, 그리고 2007년의 해인사 고려대장경판 및 제경판, 조선왕조의궤와 함께 총 7건의 세계기록유산도 보유하게 되었다.
1. 문화재란?
▶ 유형문화재
건조물·전적·서적·고문서·회화·공예품 등 유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적 또는
학술적 가치가 큰 것. 또는 이에 준하는 고고자료.
▶ 무형문화재
연극·음악·무용·공예기술 등 무형의 문화적 소산으로서 역사적 또는 예술적 가치가 큰 것.
.....................
문화유산입니다. 축성이 끝난 후 정조는 수원화성 축성의 모든 내용이 담긴 화성성역의궤(華城城役儀軌)를 편찬하도록 명했습니다. 사소한 것 하나까지 기록된 화성성역의궤는 그 가치를 인정받아 2007년에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으로 등재되었다. 화성성역의궤에 그려진 화성 시설물의 그림과 설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