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력도 없이 왕위 계승
☞ 붕당정치로 타파하려 했으나 당쟁으로 국력은 최악
임진왜란&정유재란
이 때 주변국의 정세는?
명나라 : 13대 신종
- 왕은 사치와 향락에 빠지고 신하들은 파쟁으로 국력이 약화됨
일본 : 도요토미 히데요시
- 100년의 전국시대가 막을 내리고 통일
- 큰 자신감과 잘 훈련
조선은 약 200년 동안 부분적인 외침을 제외하고는 거의 전쟁을 치른 적이 없는 나라였기 때문에 조선 전역은 불시에 예상되는 전쟁에 대한 대비를 소홀히 했다. 당시 조선은 붕당 정치의 기반을 닦고 있는 중이었다. 하지만 붕당 정치는 숱한 시행착오를 겪으며 자리매김을 하지 못하고 세력 경쟁으로
조선과 동맹을 맺고 명나라를 치자는 의도를 가지고 쓰시마 섬의 요시시게에게 명해 조선이 일본에 사신을 보내 수호하도록 하게 한다. 하지만 조선정부는 이를 거절했고 그러자 도요토미 히데요시는 교섭을 계속 청하며 제대로 교섭이 일어나지 않으면 침략을 할 수도 있다는 뜻을 보이게 된다. 조선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이 두 전쟁의 발발 과정을 알아보고, 전개 양상과 전쟁이 종료된 후, 조선과 주변국들의 정세에 미친 영향을 연구하는 데 목적이 있다.
2. 임 진 왜 란
2-1. 당시의 시대상
1) 조 선
조선은 개국 이후 100여 년 간 개국공신과 그 후손들의 집단인 훈구파 세력을 중심으로 왕조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