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 - 구체적 조작기와 형식적 조작기
I. 구체적 조작기(7~11세)
구체적 조작기에는 구체적인 사물과 구체적인 행위에 대해서만 체계적으로 사고한다.
1. 보존개념의 획득(동일성, 보상성, 가역성)
이 시기의 아동은 보존개념이 획득되어 동일성(물을 더 붓거나 덜지 않았으니
피아제의 인지발달단계
피아제는 인지발달을 감각운동기, 전조작기, 구체적 조작기, 형식적 조작기의 네 단계로 구분하였다. 이러한 네 단계를 통하게 되며, 질적으로 다른 이 단계들은 정해진 순서대로 진행되고 단계가 높아질수록 복잡성이 증가된다고 한다. 인지발달단제의 감각운동기(0세~2세),
이해이며(천은 더 이상의 진흙이 첨가되거나 제거되지 않으면 진흙공과 길게 늘어뜨린 진흙의 양은 동일하다는 것이다. 피아제에 따르면 이러한 보존개념은 전조작기 아동과 달리 구체적 조작기에는 높이와 폭이라는 두 가지 차원을 동시에 고려할 수 있게 되었기 때문에 가능하다고 강조하였다.
가역성 : 어떠한 변화가 그 변화의 과정을 역으로 밟아 가면 다시 원상으로 복귀될 수 있다는 사실
• 보상성 : 높이의 감소가 폭이라는 차원으로 보상된다는 것
• 동일성 : 어떤 방법으로든 더하거나 빼지 않았으므로 양은 동일하다는 것
- 피아제는 여러 가지 형태의 보존개념이 한꺼번에 획
피아제가 사용한 대표적 과제 중 하나는 보존개념이다. 보존개념은 물체가 외형상 변화함에도 불구하고 이로부터 빼거나 더하지 않으며, 그 물체의 본래의 양은 그대로 보존된다고 판단할 수 있는 능력이다.
보존개념의 획득에는 가역성, 보상성, 동일성이라는 세 가지 개념의 획득이 전제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