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고] 4권을 펴냈다.
* 서유기에는 손오공, 저팔계, 사오정, 삼장법사, 그리고 삼장법사가 타고 다니는 용마가 등장한다. 서유기는 이들이 겪는 일종의 모험담으로, 애초에는 각각의 이야기가 따로 있었으나 나중에 합쳐진 것으로 추정된다. 각각의 이야기가 모아져 소설화된 것은 약 6백년 전으로, 이 때
에너지 버스란 책은 긍정적인 에너지 메신저가 될 에너지버스의 버스 운전사 ‘조이’가 이끌어준다. 여러모로 지치고 힘든 나머지 ‘세상은 나에게 의무와 책임만을 강요하는 ’조지‘라는 승객을 만나 ’조이‘는 그가 가지고 있는 에너지 버스의 열 가지의 룰을 소개해준다.
첫 번째 롤은 인생의
존고>에서 다산을 프랑스의 루소나 몽테스키 같은 민권사상가에 비교하면서, 그들에 못지않은 민권사상가라고 평가하였다. 김용걸, 「조선후기 실학사상에 대한 회고와 전망」,『동양철학연구 19』, 동양철학연구회, 1998
한편, 한말의 각 신문에서도 다산에 관하여 소개하였다. <황성신문>은 1899년 4
(大唐西域記)》와 삼장법사와 손오공의 전설을 바탕으로 한 유명한 ≪서유기(西遊記)≫를 써서 크게 이름을 떨쳤다. 시문은 청아 유려(淸雅流麗)하면서도 풍격이 있는 반면에, 해학성이 강한 잡기(雜記)로 유명하다. 주요 저서에는 《우현지서(禹縣志序)》,《사양산인존고(射陽山人存稿)》등이 있다.
존고) 喪事(상사) 나신 지 成服(성복)이 지났으되 일푼 동전이 없사오니, 이렇듯 相持(상지)하여 결단치 못하오니 人子(인자)의 도리 아니요, 생각건대 우리 부부의 몸을 한 곳에 팔아 서로 의지하고 初終葬事(초종장사)에 구차함이 없게 하는 것이 좋을 듯 하여 이다.」 같은글, p59
이 역시 또 다른 불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