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도서관은 이용자의 요구를 적극적으로 수용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술 정보 센터로서의 변화된 기능과 서비스를 제공해야 함은 물론 이용자에게도 이러한 활동들을 알려 대학도서관의 접근성을 향상시켜야 한다. 이 일을 효과적으로 달성하기 위하여 대학도서관의 홍보 방안에 대한연구가 반드
도서관이용법 교육을 포함시키고 그 결과를 도서관이용과의 상관성을 조사한 연구가 있다. 1990년대는 도서관이용교육이 대학도서관이용행태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라던가 정규과목으로서의 도서관이용교육을 보다 전문적인 서지교육으로 향상시킬 것과 대학도서관이용을 위한 서지교육에
도서관의 밀접한 연관성에 대한 인식을 제대로 못하고 있다는 것이다. 교육개혁의 내용을 살펴보면 독서교육, 토론식 수업, 종합적인 사고력을 높이기 위한 수업 등이 주요한 골자인데 이것은 학생들의 자발적인 정보이용이나 폭 넓은 독서를 통해서 가능하기 때문에 교육에 있어서 학교도서관의 역할
대한 정보의 결핍에 의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며 Planetree의 개념에 의한 병원의 P.O.E에 의하면 자신의 병에 대해 환자가 더 많이 알수록 치료에 더욱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다는 조사가 있었다.
- 환자의 84.4%가 병동에 도서관이 운영된다면 이용하겠다는 대답을 했고 도서관을 이용하고자 하는 이유
도서관과 관련된 교육이기 보다는 식민지 통제위주, 사상전파위주였을 것으로 생각된다. 그래서 단순히 도서관 관리기술에 치중한 교육이었을 것으로 추정된다. 따라서 엄밀한 의미에서 보면, 그것은 문헌정보학에 대한 교육이라기보다는 거의 일본인을 중심으로 관리 운영되던 도서관 업무에 관련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