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들이 급증하고 있는 실정이다. 장애인의 급증과 더불어서 우리 사회는 장애인을 위한 복지사회를 지향하는 방향으로 관심을 기울일 수 밖에 없다.
그러나 아직도 우리사회는 하나님이 주신 인간 생명의 존엄과 가치의 원리에 의존하지 않고 인간에 의한 능력과 업적의 원리를 강조하는 공리주
장애인에 대한 차별은 그 차별의 근거가 되는 자연적 범주와 사회적 범주 모두에 포함되어 상호작용적으로 설명되는 것을 알 수 있다. 즉, 여성장애인은 자연적 범주에 해당하는 여성으로서 성 차별과 장애인으로서 장애 차별을 경험하게 되는 이중 차별의 근거를 제공받게 되며, 이러한 자연적 범주에
대한 욕구를 파악하여야 한다. 이러한 여가에 대한 욕구를 기초로 하여 그들에게 알맞은 여가생활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다.
장애인을 천시하고 귀찮은 존재로 여기며, 사회발전에 저해요소가 된다고 생각하였던 장애인에 대한 과거의 편견은 근래에 이루러 복지사회가 건설되면서 장애인도
이뤄지고 있다. 특히 세상 속에서 종교의 역할에 대해 고민하며 참여의 폭을 넓혀가고 있는 중이다. 인구센서스 결과를 두고 많은 이들은 10년 후 다른 종교는 더욱 침체되고 천주교만 더 많이 성장할 것이라고 예상하지만 교회 안팎의 지표를 종합적으로 살펴봤을 때 그런 낙관적인 전망을 못한다.
복지협의회의 사업은 보건 및 복지계획 등 지역사회조직사업의 모든 활동이다.
여기에 나타난 바와 같이 지역사회복지협의회는 그 기본 단위를 지방지역 사회에 둔다는 것이며, 조직은 역시 던햄이 말한 대로 시민조직 예를 들면, 상공회의소, 노동조합, 교회연합회, 부녀단체, 상이군인회와 같은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