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스토 L, 곤잘레스, 서영일 역
은성출판사, 2006
제1장 개혁의 부름
15세기가 끝나감에 따라 교회가 무언가 근본적인 개혁을 필요로 하고 있음이 명백해졌으며, 많은 이들이 이를 갈망하였다. (교황청의 몰락과 부정 부패, 대분열)
1. 종교회의 운동의 실패 - 참석하였던 많은 성직자들이 부정 부패
종교사학파는 신학과 경함의 차이를 거부하기도 했다.
또 학문적으로 중요한 영향을 끼친 문제는 바울 사상의 기원이 유대냐 아니면 이??이냐 하는 것이었다. 종교사학파는 그 출처가 헬라였다고, 슈바이처는 중요한 정통과 절연하고서 “유대 원시기독교”가 바울이 나온 배경이라고 주장하기도 하
1. 서론
16C 종교개혁의 핵심인물인 마틴 루터는 교회사에 있어서 뿐만 아니라 유럽에 있어서 전환점을 가져다 준 사람이다. 그는 어떤 이들에게는 ‘이단의 괴수’로서 격렬한 비난의 대상이 되었고 어떤 이들에게는 ‘신앙의 영웅’으로 열렬한 선망의 대상이 되었다. 이러한 상반된 루터의 모습을 ca
1. 들어가며
종교개혁은 성경 위에 우뚝 서 있던 전통과 관습을 끌어내린 교회사에서 하나의 혁명적인 사건으로서, “Sola scriptura(오직 성경으로)!, Sola fide(오직 믿음으로)!, Sola gratia(오직 은혜로)!” 라는 사상 위에서 형성되었다. 권순홍, 「16세기 종교개혁을 통한 사회변혁에 관한 연구」, 칼빈대학
종교개혁이라고 불리는 이 사건은 그리스도교를 여러 분파로 분열시키는데 지대한 공을 새운 사건이라고 볼 수 있다. 그 전에도 가톨릭과 동방정교 사이에서 분열도 있었지만 종교개혁시기의 분열과는 그 양상이 달랐다. 두 분열도 다분히 정치적인 성향을 띄었던 것은 분명하지만 분열 중 하나는 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