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격적으로 신천지교리를 주입시켜 영생할 수 있는 진정한 단체가 신천지교회라 하면서 교회신자를 빼앗아가기도 한다. 신천지 교회에서 주요 교리내용으로 삼고 있는 것은 성경에 나와 있는 ‘요한 게시록’으로 자신들의 상황에 맞는 껴맞추는 식의 교리를 만들어 나름대로 해석하고 있다. 요한게
본교리들에 대한 입장을 일관되게 변호했다. 박형룡 박사가 프린스톤 신학교에 유학한 1923년은 미합중국 장로교회가 소위 근본주의 대 근대주의 논쟁에 휘말려 있던 시기로 1910년 채택된 근본 교리 5개조가 1916년과 1923년 두차례 걸쳐 확인절차를 거치고 미합중국 장로교회에서 목사안수를 받거나 목회
제1부 시작된 종말론
제1장 구약에 나타난 종말론적 개관
종말론은 성경전체에 면면히 흐르고 있다. 종말론적 개관이야말로 모든 기독교 선포의 특징이며 모든 그리스도인의 존재의 특성이고 전체 교회를 특징지우는 것이다.
구약에 흐르는 종말론 - 장차 오실 구속자에 대한 대망사상이 흐르고
개혁주의 신학과 메이첸의 신학에서 영향을 받았다. 또한 박형룡 박사님은 루이스 벌코프의 영향과 함께 헤르만 바빙크, 아브라함 카이퍼의 영향으로 신학의 기초를 다졌다. 그리고 이제는 벌코프의 신학을 넘어서 자신의 신학으로 조직신학을 재정립하였다. 박형룡 박사님의 신론만 놓고 보더라도 루
종말론]은 622페이지에서 738페이지까지(전체 77페이지)인데 비해, 박형룡 박사의 [교의신학 내세론]은 373페이지에 달하는 분량이다. 전체적으로 박형룡 박사의 [교의신학]은 각 권이 벌콥의 [보직신학]의 3배에서 4배에 해당하는 분량이다. 이상의 외형적 비교에서도 드러나듯이, 박형룡 박사의 [교의신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