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익 ② 예비 부대
진나라 군사는 서로를 돌아보고 안색이 바뀌어 각 장수는 진왕에게 병사를 거두고 군영으로 돌아오길 청하며 이른 아침에 다시 싸우자고 하나 유독 염보가 진언했다. “왕언장 기병이 이미 복양으로 서쪽으로 달아나 산아래에 단지 보졸만 있고 저녁때 반드시 돌아갈 뜻이 있어서
손을 들고 칼이 떨어져 두 토막을 내었다.
寶卷年?十九, 在位三年。
보권년재십구 재위삼년
소보권 나이가 겨우 19세이며 3년간 재위했다.
珍國與稷, 也引兵入殿, 召尙書右僕射王亮等, 列坐殿前, 令百僚署箋, ?用黃紬?寶卷首, 遣博士範雲等, 送詣石頭。
진국여직 야인병입전 소상서우복야왕량등
우 급절불능저적 경피살사천여인 여중낭패도귀
뜻하지 않게 기서를 도달해 종강과 만나 급히 적을 막지 못하고 마침내 천여명이 사망하니 남은 무리가 낭패하여 도망가 돌아갔다.
可巧西域副校尉梁?馳歸, 行抵敦煌, 奉詔爲鄧?援應, 因卽引兵轉赴張掖, 擊破諸羌萬餘人, 斬獲過半。
가교서역부교위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