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근이 계속 스스로 잘못을 인정해 서신을 올려 사직했다.
鄧太后準令免官, (三公以災異罷免, 實自此始。) 命太傅張禹爲太尉, 太常周章爲司空。
등태후준령면관 삼공이재이파면 실자차시 명태부장우위태위 태상주장위사공
등태후는 면직을 비준하고(3공이 재앙으로 파면됨은 실제 이로부터 시작한
却說閻太后旣徙居離宮, 復被陳禪一疏, 又將別徙, 累得閻太后愁上加愁, 悲復增悲。
각설엄태후기사거리궁 부피진선일소 우장별사 루득염태후수상가수 비부증비
각설하고 엄태후는 이미 이궁에 옮겨 살아 다시 진선의 한 상소를 받아 또 다시 이사하며 다시 염태후는 근심에 근심을 더하며 다시 슬픔